'miscellaneous'에 해당되는 글 16건

  1. 서처 호러블~ 2009/10/15
  2. 팬픽션을 좋아하세요 (9) 2009/08/13
  3. [spn] Suspended in my Silver Cage (4) 2009/04/03
  4. sv잡담 (4) 2007/08/09
  5. [sv] PPANG님께 바치는 짧은 한 토막. (4) 2007/06/26
  6. sv slash recs 2007/06/12
  7. 망상이 몽실몽실 (19) 2007/06/06
  8. weekly things (12) 2006/11/22
  9. sv fics review : Lenore's (2) 2006/11/12
  10. sv ficlet/Okay(by Dolimir) 번역 (4) 2006/10/10

from miscellaneous 2009/10/15 01:44


워낙 골방이라 주소 링크를 붙여놓은 데가 없어서 서치엔진쪽은 그냥 열어놨거던요. n년간 이상한 검색어는 없었던 거 같은데 (사실은 리퍼러 보는 법을 몰랐기 때문에...) 그넘의 슈내 포스팅 몇 개로 깜놀하고 있습니다. 이 방 검색어 1위는 母자근친이었다아아;

물론 그건 이 포스팅 때문입니다만 그걸로 검색어가 올라가는 걸 알고 금방 지워버렸는데도 계속 검색되는듯. 서치봇 너는 직무유기... 사실 그런 검색어로 찾아오는 사람이 꽤 많다는 게 더 놀랍지만... 더 좌절인건 그 외에도 검색어가   이니 이니 하는 종류가 절대 다수라는 거입니다. 우왕?!?!


 물론 이러지는 않지만?!?!?!?!

내가 엠프렉에 혼을 바친 몰두하는 슬래시걸이지만 이 방에서는 그런 말 비친 적도 없거늘 서치봇 너는... 내가 이런 뇨자인 걸 너는 어떻게 알았드란 말이드냐아아아
왕년에 슴홀빌 픽추천 할 때 엠프렉 언급해놓은 걸로 연계시킨 모양인데 흐...흥! 날 그렇게 알기 쉬운 뇨자로 보면 오산이라능...! 물론 굳이 이런 포스팅을 하는 건 뭐 벌로 혹시라도 엠프렉 픽을 추천받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야 흥! (사실 이미 죄다 핥아먹어서 더 볼 것도 없을...orz)

농담이구, 요즘은 나름 바빠서 픽션 볼 시간도 없지 말입니다. 이야 쌓여있는 멘탈리스트랑 크마 언제 보지...


2009/10/15 01:44 2009/10/15 01:44

from miscellaneous/slash 2009/08/13 22:19

 덕질의_기쁨.jpg

이럭저럭 이 바닥 입문한 지 십몇 년 되어가는 마당에 말이지만 팬픽션은 참 좋지 말입니다. 저는 평범하게 브론즈로 BL을 접했지만 본격적으로 홀릭한 것은 현해탄 건너 비주얼계 팬픽이었죠. 그 전까지 반 전체에 돌아가면서 읽히던 HOT팬픽은 도도하게 거부했었는데...지금 생각하면 이름만 따온 듯한 AU 설정은 비주얼계나 아이돌계나 거기서 거긴데 왜 싫어했는지? 아마 제가 접했을 때 아이돌계 팬픽은 생산자나 소비자나 그야말로 신생 단계였고 몇 년 뒤 비주얼계는 작가층 자체가 어느 정도 짬밥의 차이가 있었던 게죠.

어쨌든 지금까지도 창작보다 팬픽쪽이 좋습니다. 뭣보다 캐릭터가 더 입체감이 있는 걸요. AU라고 해도 이미 창조되어 있는 인물, 혹은 처음부터 실존하는 인물을 재해석하고 거기에 살을 입혀나가는 것이다 보니 1차 창작의 캐릭터보다는 더 다면적일 수밖에 없지요. 거기에 다른 매체에서 접할 때에는 별거 아닌 언행도 효과가 다른 것도 있고요. 저 혼자 부르고 노는 건데 '아는 사람 효과' 라고. 그 왜 아는 사람이 TV에 나오면 평소와 똑같이 행동해도 반갑고 놀랍고 신기하잖습니까? 딱 그런 느낌이죠. 정말 작은 표현에도 내가 이미 알고 있는 캐릭터라면 1차 창작물과는 다가오는 게 달라요. 게다가 작가가 애정으로 연구한 캐릭터의 특성을 독자로서 동감할 때의 그 쾌감이란. 이역만리서도 통하였구나! 하고 무릎을 치게 되는 신묘함이란 말로 못하죠. 여기에 홀릭되서 팬픽션이 있을 만한 팬덤을 쫓아다니는 것 같아요 저는.

전에 팬질도 취미라고 한 적이 있었지만(있었나?) 이젠 취미가 아니고 버릇입니다. 요 1,2년간 생각하는 것은 앞으로도 쭉 팬질을 취미삼고 덕질을 버릇 삼아 재미나게 살고 싶어요. 제 생각으로는 이만큼 살뜰하게 생활의 활기가 되어주는 건 팬질만한 게 없다능-.-

2009/08/13 22:19 2009/08/13 22:19

from miscellaneous/slash 2009/04/03 00:32

다시 말하지만, 창역입니다.

[spn] Suspended in my Silver Cage
author : fleshflutter
Sam/Dean, pg, teen!chester, incest (not only wincest)

사용자 삽입 이미지

more..


*하다가 귀찮아져서 대튱대튱...
원문을 못 살리는 건 둘째치고 아무튼 대튱대튱...
이거 처음 읽었을 때는 굉장히 슬펐는데 말이죠. 지극히 우회적으로-그만큼 더 상처를 주는-샘을 거절하는 딘. 좌절된 로맨스.
 
2009/04/03 00:32 2009/04/03 00:32

from miscellaneous/slash 2007/08/09 01:25

간만에 렉스님 짜르방~


걍 쓸데없는 잡담

2007/08/09 01:25 2007/08/0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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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cellaneous/slash 2007/06/26 13:38

PPANG님의 Bruce/Lex 픽숀 The Road Not Taken 의 활화수 폭포 같은 업뎃을 기대하며 좀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원문 픽숀을 읽지 않으셨음 이해 안되는 한 토막이니까 꼭 먼저 읽으십쇼. 슬래쉬고.. 슬래쉬 모르는 분, 싫어하시는 분, 다들 패스해주시고... 어쩌다 들리신 분은 뭐가 있다고 홀랑 읽지 마시고 말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위 링크 먼저 읽지 않으시면 낭패 봅니다. 솔직히 원문만 읽고 이건 안 읽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나오는 설정 비슷꼬롬한 얘기는 코믹스에도 영화에도 The Road Not Taken에도 절대 상관없는 내맘대로 주절주절이니까 절대 믿지 마십쇼.
참, 참고로 빵마마의 원본 픽션은 7월에 공개되었고 요것도 실제로는 7월 26일 쓰여졌습니다.


꺄아 빵마아*-ㅠ-* 뒷편 빨랑 주세효.

그래도 한번 접어보지 말입니다.

2007/06/26 13:38 2007/06/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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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cellaneous/slash 2007/06/12 01:02

그저 근간에 좀 재미나게 보았던 sv 픽션을 모아봅니다.^*^

The Comfort of Adversity
by kantayra, crossover(DC universe), futurefic, Clark/Lex, Conner, Mercy
DC유니버스에는 아주 엄한 설정이 널려있는데(진짜루) 그중 하나가 렉스 루터와 슈퍼맨의 유전자가 결합된 Conner Kent, 즉 슈퍼보이의 존재입니다. 캐드머스 연구소에서 어쩌다 보니 나와버린 자식이지만 렉스는 이 코너를 꽤 사랑해서, 그의 앞날을 생각해 클랅과 마사에게 보내줍니다. 그런데 요 코너라는 녀석은 신세대라서 고지식하기만 한 클랅과는 도무지 융합을 못하고, 외려 쿨한 아버지인 렉스와 더 친해요. (장하다!! 효자야!!)
그러던 어느날 코너를 돌봐주던 마사마저 하늘로 떠나게 되자, 렉스가 기꺼이 와서 마사의 장례를 돕고 코너를 돌봐줍니다. 그 와중에 와장창 깨졌던 클락과의 사이도 점차 회복될 조짐이 보이지만 몇 년 동안 적으로 지내왔던 두 사람이 그리 쉽게 맺어질 리 없는 겁니다.
여기 클렉스는 아들까지 낳았는데 데면데면한 섹스리스 이혼부부 같아서 재밌었어요. 그리고 렉스의 경호원 Mercy가 정말로 멋진 캐릭터였지요.


I’d Burn This City Down To Show You The Light
by txtequilanights, futurefic, angst, Clark/Lex, Lex/Lana, NC17
렉스는 라나와 결혼했습니다. 클랅은 기자회견장이나 리셉션 장소에서 종종 이 명사 부부와 맞닥뜨리지만, 이젠 둘 중 누구도 그에게 말을 걸지 않습니다. 슈퍼맨과 렉스는 늘 그렇듯이 적이고요. 하지만 이따금 둘은 라나의 눈을 피해 아슬아슬한 밀회를 하기도 하지요. 그렇습니다... 내 남자의 남자~ 그거지요. 말이 필요없이 앵스트한 멜로드라마입니다. 전 아주 재밌게 읽었드랬지요.


Protection
by Bagheera, futurefic, Clark/Lex, NC17
여기서도 라나와 렉스는 결혼했지만 라나는 산고로 죽고 말았습니다. 자포자기한 렉스는 클랅을 협박해서 자기 주변에 둡니다. 너무 충격을 받아서 판단이 잘 안되서인지 모르지만 그냥 보디가드로 고용을...-_-;
렉스는 쇼크받고 미숙하고 자기 딸을 어떻게 사랑해줘야 하는지 전혀 모르는 아빠. 날이면 날마다 워커홀릭처럼 일하고 알코홀릭처럼 마셔대고 클랅을 세헤라자데라고 부르면서 뭐든 말하게 만듭니다. 클랅을 끌고 다니면서 무시하고 학대하고 유혹하는 렉스. 그래도 끝은 아름다운 해피엔딩이었지요.  

2007/06/12 01:02 2007/06/12 01:02

from miscellaneous/slash 2007/06/06 02:29
남들은 가끔 헛생각을 한다지만 저는 가끔 딴생각을 할 뿐입니다.(...)
그런데 배운게 도적질 재주가 메주라고 아직도 sv 관련이라는 거;; 아아 누가 나한테 렉스보다 더 섹시한 캐릭터를 좀 주지 말입니다...

*쓰잘데없는 망상1


*쓰잘데없고 우울하기까지 한 망상2


*쓰잘데 없는 망상3


*쓰잘데없고 디테일도 없는 망상4

2007/06/06 02:29 2007/06/06 02:29

from miscellaneous/slash 2006/11/22 02:28
1.
당분간 주말블로그 모드. 아니 원래도 그랬지만 어쨌거나 공식적으로다가; 좀 바쁘게 됐습니다.
이 시간까지 자지도 못하고 있으니 뭐...


2.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 포스팅할 거리가 없어서 쿨럭쿨럭 내놓는 픽션 번역 쪼가리...
또 무단에다 또 창역이고 아무리 고쳐댔어도 별로 매끄러워지지도 않은 데다가 "하다가 말았지만"
그냥 읽으십쇼.ㄱ- 그러니까 재미로다가. 그냥. 심심할 때나. 슬그머니. 그냥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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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enemies: A Love Story


끝까지 역을 못했으므로. 뒷편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로.


3.
짜르방은 마지막에~♪

마이클의 JDJJ 캡춰나 한판...

2006/11/22 02:28 2006/11/22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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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cellaneous/slash 2006/11/12 02:20

픽션은 대개 작가별로 읽는다고 내가 말했던가요. 이거다 싶은 캐릭터라이징을 만나면 일단 작가 검색부터 해보는 나. 그래도 그 수가 너무 많으면 다 못 읽고 남기는 편인데, 유난히 이 Lenore씨 픽션만은 샅샅이 다 읽었죠. 그닥 긴 픽션은 쓰지 않는 작가지만 그 짤막한 길이 안에 넣을 것은 다 넣는 멋진 작가입니다. 그리고 뭐, Lenore씨가 쓰는 렉스님은 각별히 섹시하고 샤프하고 고집 세고 야하기까지 한 더할 나위없이 바람직한 남자지요...

Lenore씨의 스몰빌 픽션은 이쪽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SSA에 올라와 있을 듯하지만요. 그 외에 연재 중이라던가 하는 픽션들도 라이브저널에서 태그로 검색해보면 다 나와요.

그 중 몇을 추려보자면...

시간은 없고 짧은 길이로 진진한 즐거움을 누려보고자 할 때 가장 좋은 작가입니다. 저같이 성질 급하고 독해력 떨어지는 사람한텐 참 좋은 작가.
2006/11/12 02:20 2006/11/12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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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scellaneous/slash 2006/10/10 16:27
왠지 하고 싶어져서 Dolimir님의 짧은 픽션(ficlet)을 번역해보았습니다. 허락...안 받았습니다. 움찔움찔. 게다가 다들 아시다시피 이 사람은 오역을 넘어선  창역을 합니다...;;; 아름다운 원문을 보시려면 여기로.

*****

OKAY (by Dolimir, Rating:G)


실은 이런 해피 클렉스를 제일 좋아하죠.:-) 따뜻한 얘기가 좋습니다요.
2006/10/10 16:27 2006/10/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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